일단 연락이 안되는 사람은 패스.
본인도 연락에 전전긍긍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무관하지만 당신은 연락이 중요한 사람이니 상대방에게 에너지 낭비하지 말길 바랍니다.
서로 알콩달콩 좋아하는 감정에 두근거리기도 모자랄 시간에 걱정을 주는 사람에게 마음쓰다가 글쓴이 마음의 상처 받는게 더 안좋은거같아요
이왕이면 본인과 가치관이 맞고 걱정보다 웃음을 주는 사람 만나기를
보통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요고 하나가 아쉽다.... 그것 하나가 제일 큰 단점인데 그냥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덮으려고 하는거예요 본인이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이랄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문뜩 옛날 고딩때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 너무 조급해하는 것 같아요 그리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도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고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꼰대라 하겠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일단 자신의 본분은 지키고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 뒤에 남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생각해요. 지나고나서 원망보단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너무 올인하지도 말고 만약 상대방도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당신이 하는 반의 관심을 줄거에요. 다주지 말아요. 그래야 상대방도 뭔가 챙겨줄 시간도 생기고 그럴 가치도 느낄거에요! 그냥 너무 귀여운 글이어서 아주 조금이나마 인생의 선배가 글 남겨봅니다 ^^

서로 각자의 인생을 살다가 맞추며 사는게 힘들지만 그런 과정들없이 될까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조금만 상대을 이해해보세요

그런사람이랑 왜사나요 젊은 부부 같은데 하루빨리 이혼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러면서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거죠
누구를 만나던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것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진심으로 만난다는거니까요 문제는 결혼전제라고 그 사람이 끝이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만큼 결혼은 중요하고 힘듭니다
내가 힘든 사람이고 날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면 나랑 맞지 않는구나 하고 안만나면 됩니다 그건 고민도 아닌거 같네요
결호한 사람이 한마디 하고 갑니다

고마운걸로 결혼은 아닙니다

남이 뭐라든 신경쓰지 마셩
다 남의 집안일임

응 괜찮치 않아 괜히 여친이랑 싸울 빌미를 만들고 싶지 않아 아니야 하지마

아... 그건 아니야
그 여친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여자는 촉이라는게 있거든. 이 여자가 진짜 친구처럼 축하해주는건지.... 내남자한테 뭔가가 있어서 축하하는건지...
진짜 좋아하면 괴롭히지마세요 ㅜㅜ

여기에 물어본다는건 본인도 뭔가 좀 걸리니까.. 찜찜하고 그러니까..
한명이라도 동의해주길 원하면 마음이 좀 편해질거 같아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그걸 알면서 왜 묻는지..
여친있는 남자 건들지 맙시다.

아니야 요즘은 한번 안넘어 가면 열번을 찍듯 백번을 찍든 넘어가지않아

저도 아래님들이랑 같은 의견이네요
호구가 됐으면 호구가 됐지...... 남친은 안될듯

나도 도라이님 말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임
뭐... 그 분이랑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일단 현실적으론 좀 힘들어 보임
성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뭐 상관없이 다 해당이 되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남들이 보기에도 '호구'처럼 대하는 사람이라면... 사귀게 된다고 해도 그 이상이었으면 이상이지 그 이하는 아닐듯 결국엔 호구임

ㅇㅇ과거는 과거로 남겨둘때 더 아름다운듯

마음에 흔들림이 있는 것이군요...이겨내시면 됩니다
당연히 지금의 연인에게 충실해야겠고요
바람이 불어와 내마음의 갈대를 흔들어 놓았을 뿐이죠...바람은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향기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향수라고나 할까요? 추억...고향의 느낌....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그저 사랑도 아니고 미련도 아닌

그냥 옛 추억이 그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음...추억은 추억으로 남기시는 것도 좋답니다.

살면서 추억할 일이 많은 것도 행복이니까요~~~


아 그리고 보니 전 요즘 너무 행복한 것인지...

절대 못 잊을 것 같던 첫 사랑의 폰번호를 잊어버렸내요....벌써 10년....

그래도 부럽습니다.

추억과의 만남....부럽내요 ^^

예뻤죠.. 그녀는 예뻤답니다 이뻤지....

하하하핳 차였어요 유학가있는 동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편의점에서 보고 놀라기도 했지만 이렇게 만나진게 신기했다고 그래도 지금 남친이랑 잘 만나고 있다고 하하하하핳 ㅡ닐미럼 ㅑㅓㄹ먀ㅐㅓ림ㄴ림ㄴ랜ㄹ 추억은 ㄴ추억일때가 아름다운겁니다 윗님 말처럼

하하하하핳 네 추억일때가 아름다운거였어요...

여기 답변다시는분들 다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인듯하군요.. 맞습니다
맘떠난 여자 잡아봐야 또 도망갑니다 그냥 잊혀질때까지..진부하지만 시간밖엔 없군요
그리고 잊는동안은 적어도 그형이란 작자는 안만나시는게 좋을듯..

헤어진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님의 용기가 무척이나 중요할 듯 싶은데요 잘못하다간 셋다 서로 영영 못보게 될지도...이미 맘 떠난 여자는 잡기 힘들고, 한번 맘떠난 여자 맘 잡아도 또 떠난답니다. 생각 잘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쉽지 않은 것이 사랑의 감정이라죠 그냥 훌훌 털어놓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난 더욱 멋진 놈이 되었고, 더욱 아름다운 애인을 만나서 더 잘됫다는 것 이런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은데요~ ^^ 힘내세요~~~!!!!

동지!!!!!

....어머 힘내세요!!!세상에 여잔 많답니다 ㅋ

결국 차였어염..ㅠ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제 곧 성인이고 제 친구의 경우는 대학을 늦게 들어가서 신입생과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더군요
좋은 사이로 지내세요 아껴주고 지켜주고 나쁜 기억이 없도록 지켜주세요 그러다가 정말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보내주고
그런사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너무 애인과 그냥 남남으로 생각하시는데 그냥 오빠동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법적으론 범죄 아닌가요?????;;; 아하하하;;

아..... 진짜 눈만감으면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고.. 그놈들 얼굴이떠올라 잠을 못잡니다

불면증때문에 하루종일 멍한 상태고..

헤어나오려고 노력을 해보는데 답답하기만 하네요..

왠지 내가 아는 누군가 같은 이 기분은 먼지;;;; ㅠㅠ

멍충이 !!!

조언 감사합니다 잠시 후 애인을 볼건데 꼭 안아주려 합니다 ^^ 저 무척 철없는 여자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아르카이님 A6님 감사합니다. 가슴알이님 감사합니다!!!!!!! 저 다녀올께요~

아마도 그분이 주위에서 파산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그러다보니 자기자신조차 믿을수 없었던게 아닐까요?
님을 험한 세상에 휩쓸리는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려는거 같은데...
님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계시다면 그분의 힘이 되어주세요. 사랑하는 순간 이미 정답은 나와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서로를 이해한 후에 잠시 시간을 주는게 바람직할거 같네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잖아요^^

에이식스님 말씀 동감이네열 와 님 애인 좀 멋지심 ^^

조언 감사합니다 잠시 후 애인을 볼건데 꼭 안아주려 합니다 ^^ 저 무척 철없는 여자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아르카이님 A6님 감사합니다. 가슴알이님 감사합니다!!!!!!! 저 다녀올께요~

아마도 그분이 주위에서 파산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그러다보니 자기자신조차 믿을수 없었던게 아닐까요?
님을 험한 세상에 휩쓸리는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려는거 같은데...
님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계시다면 그분의 힘이 되어주세요. 사랑하는 순간 이미 정답은 나와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서로를 이해한 후에 잠시 시간을 주는게 바람직할거 같네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잖아요^^

에이식스님 말씀 동감이네열 와 님 애인 좀 멋지심 ^^

다들 답변감사해요~꾹참고 연락도 안하고 그냥 하루종일 멍하니 계속있습니다
jh님 답변 정말 소름돋네요 어쩜 그렇게 잘아시는지...대단하세요
제가 소흘했던것도 정말이지 컸어요 그사이에 맘에 돌아선거같네요
정말 답변들다 감사해요 무언가 재미있는일을찾아야되는데
지금상황으로는 뭐든다 재미없고 하기싫으네요 ㅠㅠ
좋은하루보내세요

능력없는 남자라;;;;; 능력을 키우시는 것이;;

흠.......
님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하지만...여자입장이라면....말이 달라 질꺼 같습니다...
여자분 나이 27이라면....어느정도 현실에 눈을 떴을 나이라고 봅니다.
님의 미래가 현실적으로 불투명해 보였을수도 있고 아니라면
님을 뒷바라지 하기 힘들고 지금 같은 상항을 앞으로 2년이나 더해야한다면.
더군다나 권태기를 겪었다 한다면.....님과 달리 사랑의 감정은 이미 없어졌을꺼예요.
그리구 정이라는 말을 하셨는데....그건 요즘 실정상 아니라구 봅니다...
살부비구 사는 부부두 이혼을 하는 상황입니다.
님들의 사일 연결할 자식이 있는것두 아니구...
님....여자가 정말 힘들땐 내남자가 변했다 생각할때 입니다.
아마 님은 바쁘다는 핑계로 여자분을 외롭게 했을껍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처음에 남자분들이 작업하면서 하는 감언이설이 항상이길 바랍니다.
오히려 자기 여자가 되었다면 더 잘해주길 바랬을겁니다.
아마 이건 제 경험인데 님이 잠시나마 소월하셨을꺼예요.
그떄 여자분은 맘의 정리를 했을꺼구.
그러면서 권태기두 겪지 않았을까요.
맘의 정리가 끝난분은 님이 힘드시겠지만 쿨하게 보내드리세요.
님이 진정 그여자분을 사랑한다면요...
물론 쿨하게 헤어진다...사랑하니깐 놔준다 이런말 저두 정말 싫어합니다.
이별의 쿨하다는거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만 한쪽에서 등돌려버렸다면..
님만 구차해지고 비굴해질뿐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헤어져 드리라는 말밖에 못해드려 괜시리 제가 미안하네요...
님 힘내시구 더좋은분이 나타나실꺼예요...화이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제 곧 성인이고 제 친구의 경우는 대학을 늦게 들어가서 신입생과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더군요
좋은 사이로 지내세요 아껴주고 지켜주고 나쁜 기억이 없도록 지켜주세요 그러다가 정말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보내주고
그런사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너무 애인과 그냥 남남으로 생각하시는데 그냥 오빠동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법적으론 범죄 아닌가요?????;;; 아하하하;;

몽디브님 말처럼 여자마음 잘못건드릴까봐... 신중에 또 신중을 하고 있는데 ;...

이번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날 다시 만날것 같은뎅 .... 어쩌지 ..

그여자아이가 지금 그남자애때매 많이고민하고 그러는데 .. 옆에서 힘이 되주는것 까진 뿌듯한데

이러다가 영원한 친구로 구칠까봐 이것때맹 ;;... 한번정도는 차이더라도 진심을 알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구 ;..

손바닥도 마주처야 소리가 난다고 혼자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테고 아마 그 여자분도 어느정도 관심을 보였으니 지금의 생각을 하는 것이겠죠 고백방법이라야 돈이 많으심 돈으로 해도 되겠지만 아직 어리시니 정성이 필요할 듯 하군요 노래를 잘하신다고 하셨는데 한번 명동 한복판에서 노래 부르면서 장미한다발 정도? 그리고 민망하니까 순을 딱 잡고 냅다 뛰기 ㅎㅎㅎ 아 이거 대박인데 와 혼자 자화자찬을 하는 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더욱 꾸미려 하다간 낭패를 보니 적당히 해보세요 아주 적당히~

나중에 큰일나려고~~~``~~~~~ 친구관계 다 박살나고 여자 마음 잘못 건드렸다간 큰코 다치는 수가 있땁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요즘은 다 이렇게 빠른가요? 우리땐 설례임의 단계를 지나서 겨우 겨우 용기를 냈었는데;;;;;

형님 화이팅!!!!!!!! :)

약지에 꼇다고 다 커플링은 아닙니다. 그럼 왼손잡이도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겠죠.
누가 그걸 정한 것 일까요? 그리고 약지에 끼는 것이 가장 이쁘다는 것도 한 예입니다.
엄지에 끼면 불편하죠? 어디 굴러다니는 반지 있으면 한번 껴보세요 어느 손가락이 가장 이쁘게 잘 맞는지
그리고 용기있는 자 노력하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일을 같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좀 아닌듯 일단 그분이 정말 솔로인지 임자가 있는지 부터
알아오셔야 할듯
그리고 왼만하면 임자있는 여자는 건들지 마시구요~~~~ 수거요~

애인은 편의점 알바를 안 시킬 것 같아요 이젠 더이상 절대 네버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