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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4번출구
@사당역4번출구 2020.01.28 16:55
사당역4번출구
@사당역4번출구
같이 만들지만 남자들은 전같은 것만 하고 대부분 어머니가 하시죠..그리고 무엇보다 집안일이나 특히 주방은 와이프가 들어오지 말라고 해요.
남남이지모얌
@남남이지모얌
명절애 같이 음식 만드시죠? 같이 하지도 않고 입으로만 고맙다 감사하다 하는건 어니시죠?
추억
@추억 2020.01.14 00:11
남남이지모얌
@남남이지모얌
그런 마누라랑 왜 살아요?
헤어지면 되지
로또만이살길
@로또만이살길 2019.11.17 22:37
스마이라
@스마이라
ㅎㅎㅎㅎ 로또네요
고구망구
@고구망구 2018.07.13 20:48
한숨뿐이야
@한숨뿐이야 2018.06.26 08:21
기억
@기억
가격대가 안적혀있어요 대략 20만원 선에서라면 운동화 어떠세요? 어르신들이 구두는 많아도 편하게 신을 운동화는 부족하던데.....
Su
@Su 2016.10.24 03:18
하이고
@하이고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런 학대속에서 할머니는 아빠는 전혀 모르고 있었나요???? 화가날려고하네요
이건 단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가 아닌데...
A~6
@A~6
근데 아빠가 아무리 바쁘시다고 해도......같이 있게되면 집안의 분의기라는걸 읽개 데는데...........전혀 모르셨나요? 두분이 이혼하셔서 서로 왕래가 없었다면 모를까........ 아버님도 딱히 집안일에 육아이 관심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현이엄마
@현이엄마
근데 그게 마음만 먹는다고 잘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임신해서 그만두기 전까지 유아교육 전공으로 유치원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서 내 아이 낳으면 잘 가르칠 수 있겠지 하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실전을 겪고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글쓴이님처럼 아픔이 있으시다면 정신적인 상담을 받고 트라우마를 극복하시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다짐으로만 그러지않겠다 하는건 육아를 하면서 겪는 한계치의 상황에선 전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내 아이는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를 지키기 위해선 부모의 트라우마부터 극복하는게 우선인것같네요
힘든 시절 그래도 잘 버텨오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최강
@최강 2016.10.19 17:35
하이고
@하이고
본인이 밥상한번 챙겨보라고 하지
도라이
@도라이
저는 국이 없어도 밥을 잘 먹습니다!
이걸 여자들이 많이 알아야하는뎈ㅋㅋ
왕후
@왕후
나는 신랑입맛에 맞춰서 해줬는데 애를 낳고 애도 아빠 입맛을 따라가서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내새끼가 국 찾는건 뭐라도 더 먹이고 싶어서 좋은데 신랑이 국 없다고 투정하면 그렇게 미울수가 없음
목사님딸
@목사님딸 2016.10.02 22:54
himdelu
@himdelu
저도 목사님 딸이에요ㅠㅜㅜㅜ 반주도 하고 학교에서 목사님딸이라고 하면 기겁을 해요ㅠㅠ 힘내세요
소나기
@소나기

어쩌겠음 태어나보니 아빠가 할아버지가 목사님이신걸
주변에서 뭔가 당연하게 기대들을 하니까 그게 엄청 버거운거 같던데
근데 바꿔말하면 아버지도 글쓴이랑 같은 고민 하지 않았을까?
아버지랑 대화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은데 엄마는 사실 잘 모를수도 있지
딸로서 말씀드리는게 좀 쑥스럽다 싶으면 아빠를 쓴이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으로 생각하고
한번 이야기 해봐 본인 마음이 편안해지고 누군가 나의 고민을 알아주는구나 특히 가족이 알아주는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면 더 후련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내가 글쓴이보다 나이가 많아서 반말체로 썼어 또 가슴 답답해지면 놀러와

냠냐암
@냠냐암
직접 본인이 아니면 모를 스트레스네요
나 학교다닐때 한학년 위에 아는 언니가 목사님 딸이었는데 학원안다니면서 피아노 치는 모습이 나는 엄청 부러웠는데
잘치든 못치든 성가대라고 하나요?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그런 고민은 몰랐네요
그리고 바르게 커야한다는 부담감은 자녀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하는 고민아닐까 싶어요
대구여우
@대구여우 2015.02.21 12:31
한사모남
@한사모남
님이 사춘기 때문에 그래요
아무런 고민하지 마세요
도라이
@도라이
김정현 씨의 장편소설 인 아버지 라는 책을 꼭 읽어보세요 . 절대 , 꼭, 무조건 읽어보셔야 합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는 책이에요.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
요거트
@요거트
사춘기일때는 다그래요^^
답답하다
@답답하다 2014.05.18 19:00
미안해
@미안해
돈이란 그저 돈일 뿐인데 그넘의 돈이 먼지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초코칩쿠키
@초코칩쿠키
돈도 있는 사람이 돈을 굴리는 거죠 은행도 수수료의 경우 VIP등급만 혜택을주니........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결혼은 역시 현실인가........
문뜩 답답하다님의 글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드내요;;;
저 역시 지금 결혼을 해야하는 입장인데 저희 아버지를 보면 결혼이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월급 받으면 가족에게 다 주고..어머니는 늘 부족하다면서 그게 화근이 되어서 싸우고
얼마전에는 답답한 마음에 제가 모아둔 돈까지 드렸는데 참 그렇죠....
햐 얼렁 서민들도 살기 좋은 세상이 와야 할 텐데요....
힘내세요~ 영화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인생 한판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고...
죽으란 법도 없고 늘 좋으란 법도 없는 세상이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괴로워 하는 것보다야 즐기는 편이....
그런데 즐기는 것도 머가 있어야 즐기긴하죠 ㅠㅠ;;;
저 역시 지금 수입차에 핸드폰이며 노트북 다 최신형인데...신형이 나오면 바꾸는 병때문에
하지만 늘어나는 빚....
없으면 즐기기도 힘든 세상이내요 ㅠㅠ;;;;;

그리고 남편분도 오죽 힘드시면 그런 말씀을 하셨겠어요....
님도 그렇고 남편분에게도 힘내시라는 말 하고 싶내요....

힘내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굴복해버리면 우린 지는거에요 ㅠㅠ;;; 이 세상에;;;
아침이슬
@아침이슬 2014.05.15 10:45
빨간펜
@빨간펜
여자들 무서운 것이
이렇게 지내면서 남자 앞에선 그저 요조숙녀라는;;; 췟!
아침이슬
@아침이슬
넵 ㅋㅋㅋㅋ 님덕에 간만에 웃었내요 에공 정말 요즘엔 더 진상인 것이 제 선배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며 소개시켜달라고해서 선배에게 사진 보여줬더니 그뒤론 저를 피하고 언니는 지는 완전 전지현 삘이라며 아주 ㅠ
달콤소쥬
@달콤소쥬
친언니라도 아끼는 물건(..) 맘대로 하고다녀서 정작필요할때 없고 이럼...은근 짜증이 날때가 있는데...나 같아도 짜증이 날듯;;
이미 대판하셨음...말이 어느정도는 전달되셨겠네여..ㅎ;; 고생해서 얻은 좋은거..남좋은일 시키지 마시고..입고..매고..다니세여..잘해결되셧음 해여^^;;
푸른하늘
@푸른하늘 2014.05.14 19:32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아버지는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아버지 혼자 흐느끼는 모습 보신적 있으세요? 정말 가슴 찌저집니다.
문자라도 한통 넣어주세요 말보다 그리고 마음보단 작은 실천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
초코칩쿠키
@초코칩쿠키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런 마음조차 아버지들은 귀엽게 봐주시겠죠 저의 아버지 역시 제가 다 컸어도 아직 애처럼 보이신다고 하고 다 보이신다고 하던데~ 언젠간 저도 꼭~ 대박을 내어서~ 효도 관광이나 보내드려야 겠어요 ^ㅡ^
기억속으로
@기억속으로 2014.05.14 18:05
Nonono
@Nonono
나한테 잘하면 되지 굳이 남한테 자랑하려고 다른집 남편 본받으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결혼한 사람은 다른집 자랑거리에 관심이 없거든요
냠냐암
@냠냐암
남의 남편한테 본받으라고 하기 전에 본인 맞춤법부터 좀...
도라이
@도라이
협찬해주시게요?????
하트하트
@하트하트 2014.05.14 16:07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사랑에 나이도 국경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벨란스는 맞아야 사랑이고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 성인입니다.

달면삼키고 쓰면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 남자분을 만나보지도 못했고, 님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걱정이 되는 것이 지금 모든것을 버리셨다고 했는데...그 남자분이 나중에 버릴거라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 고민나눔이 지금은 이렇게 초라해도 벌써 3년쩨 이러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예전부터 알게된 사이트라 종종 들어오고는 하는데 님과 비슷한 분들의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남들이 아무리 욕을하고 충고를 해도 절대 자신의 의지를 꺽는 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님의 의지를 꺽진 않겠습니다. 단!!!!!!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실 수는 일을지....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친구와 부모는 본인이 아무리 큰 사고를 처도 감싸주는 존재입니다.

단!! 그때 격을 상처는 본인이 치료해줄 수 없으며 본인도 그리고 친구와 부모님에게도 정말 큰 상처가 된다는 것.....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은 그 남자분의 집안에서 허락을 하셨는지요???

요즘은 며누리도 학벌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저의 정말 간절한 소망은....지금 님은 저와 띠동갑인데.....정말 저의 바람은....

고등학교라도 졸업하고!!! 생각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늘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최악의 상황을 꼭!!! 생각해 보세요.

적어도 학교는 다니세요. 아니면 검정고시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내요.

두분의 행복을 저란 놈이 머라 할 수는 없지만.....

가끔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돈을 벌고 있다고 하셨는데....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꾸준히 그 마음 변치 말고 함께 가시밭길이던 오르막길이던 함께 하세요.

결혼 이야기를 보면 부모님은 절대 자식을 이길 수 없습니다.

망가진 모습 절대 보이진 마세요. 이 사람 덕에 나 이렇게 성장했다!!! 이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정말 죽어도 집에 들어가기 싫으시다면....

꼭!!!! 당당한 모습으로 결혼 허락 맡으세요~ 여자에겐 드레스입은 모습이 얼마나 이쁜데요~

그리고 그 드레스입은 모습을 보는 것은 어머니에게도 행복이랍니다~


제말 아시겠죠???

님의 의지는 꺽진 않겠습니다.

단!!! 보란듯 성공하세요~ 저사람 만나서 망가젔다는 소리 절대 들으면 안되요.

그리고 너무 힘들면...언제라도 정말 힘들면....다시 돌아가세요.

가출 청소년의 가장 큰 오해가 다신 안 받아줄 거란 것인데.....

사람의 평생이 70이라 친다면....보통 부모님들의 연세를 50....그럼...20년동안..자식만을 기다릴 것입니다.

50년은 자식을 위해 살고...그때 가출한다면...20년동안 자식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 부모죠....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말이죠. 절대 정답은 없습니다!1
가시고기
@가시고기
돈=행복 어쩔 수 없는 공식

그래도 사랑한다면 하지만 사랑이 밥을 먹여주지 않는 것...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5억

저는 그래서 결혼도 신중하고 아직도 생각이 없는데

먼가 어려운 선택을 하신 것 같아서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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