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초특급 미니 스커트.. 쫙 달라붙는 옷에 내 얼굴만한 귀걸이, 히스레저도 울고 갈만한 휘뿌연 화장, 거기다 과감한 길빵. 극장에서 영화보고 나오는 데, 그녀가 눈에 띄더군요. 나도 모르게 그녀의 뒤를 밟았죠. 굽높은 구두소리가 내 심장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더군요. 버스 정류장에 멈춰선 그녀. 얼굴이나 볼까하고 슬며시 앞에 다가갔는데 어린 아이가 다가오더니 안기더군요.. 엄마!! 하면서..'-_-;; 가슴을 비비면서 안기던 그녀석이 부러웠던 것은 제가 단지 변태이기 때문일까요?..ㅡ;ㅡ'' |
6-
@한장두장 ·
2014.12.19 11:28
ㅋㅋ 대략 낙임거임? ㅎㅎㅎㅎ
-
0
-
0
-
-
댓글
-
닫기
-
@norae ·
2014.12.19 11:28
저도 그런 적 많아요..-_-;;;
-
0
-
0
-
-
댓글
-
닫기
-
@lovelud ·
2014.12.19 11:39
오오오~~멋진데..
-
0
-
0
-
-
댓글
-
닫기
-
@사랑해 ·
2014.12.19 11:40
과감한 길빵이라..ㅡㅡ;;
-
0
-
0
-
-
댓글
-
닫기
-
@라이토 ·
2014.12.19 11:41
요즘 미시분들이 이뿌긴 이뿌죠 ㅎ
-
0
-
0
-
-
댓글
-
닫기
-
@도라이 ·
2016.04.12 13:22
담배한대가 간절해서 그랬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
-
0
-
-
댓글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