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주부입니다.
남편은 자고있고 저는 이렇게 자랑을 하려고 해요~
예전에 여기 운영자님의 도움으로 오해도 많이 풀리고 도움을 많이 받았죠.
음 오늘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뚝뚝한 남편은
"다녀올께!!!!"
이러면서 나가더니 다시 돌아오면서 "음식물 쓰레기랑 불리수거 가지고 갈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왠일인가 싶어서 물어봤죠 왠일이냐고
남편 왈 "당신 아프면 내가 고생이야"
이러면서 쓰레기를 들고 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에
저는 정말이지 엄청 울었답니다.
표현이 서툰 우리 남편이라서 이정도도 무척 노력한건데
우리 남편 너무 이쁘죠???
다른 남편분들~~!!! 저희 남편좀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
주부들에겐 이런 사소한 것 하나가 행복이란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
남편은 자고있고 저는 이렇게 자랑을 하려고 해요~
예전에 여기 운영자님의 도움으로 오해도 많이 풀리고 도움을 많이 받았죠.
음 오늘 아침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뚝뚝한 남편은
"다녀올께!!!!"
이러면서 나가더니 다시 돌아오면서 "음식물 쓰레기랑 불리수거 가지고 갈께!!!!"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왠일인가 싶어서 물어봤죠 왠일이냐고
남편 왈 "당신 아프면 내가 고생이야"
이러면서 쓰레기를 들고 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에
저는 정말이지 엄청 울었답니다.
표현이 서툰 우리 남편이라서 이정도도 무척 노력한건데
우리 남편 너무 이쁘죠???
다른 남편분들~~!!! 저희 남편좀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
주부들에겐 이런 사소한 것 하나가 행복이란 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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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무사 ·
2014.05.14 18:13
저도 이런 이쁜 사랑 해봤으면 좋겠내요 ^^ 와 너무 부러워요~ 그런데 전 아예 이제 남자도 못 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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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
2014.05.14 18:16
고민나눔이 얼마부터인가 좋은 글도 종종 올라오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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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 ·
2016.04.12 13:30
협찬해주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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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냐암 ·
2016.04.25 19:04
남의 남편한테 본받으라고 하기 전에 본인 맞춤법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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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no ·
2017.11.28 00:06
나한테 잘하면 되지 굳이 남한테 자랑하려고 다른집 남편 본받으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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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먼가 발전해가는 모습 보기 좋내요 ^^ 이런 분들에겐 머 상품 드려야 하지 않나~~ ㅎㅎㅎ
그리고 결혼한 사람은 다른집 자랑거리에 관심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