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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몰리
@에몰리 2016.10.27 17:56
에몰리
@에몰리 2016.10.27 17:53
Su
@Su 2016.10.24 03:18
하이고
@하이고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런 학대속에서 할머니는 아빠는 전혀 모르고 있었나요???? 화가날려고하네요
이건 단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가 아닌데...
A~6
@A~6
근데 아빠가 아무리 바쁘시다고 해도......같이 있게되면 집안의 분의기라는걸 읽개 데는데...........전혀 모르셨나요? 두분이 이혼하셔서 서로 왕래가 없었다면 모를까........ 아버님도 딱히 집안일에 육아이 관심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현이엄마
@현이엄마
근데 그게 마음만 먹는다고 잘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임신해서 그만두기 전까지 유아교육 전공으로 유치원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서 내 아이 낳으면 잘 가르칠 수 있겠지 하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실전을 겪고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특히 글쓴이님처럼 아픔이 있으시다면 정신적인 상담을 받고 트라우마를 극복하시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다짐으로만 그러지않겠다 하는건 육아를 하면서 겪는 한계치의 상황에선 전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내 아이는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를 지키기 위해선 부모의 트라우마부터 극복하는게 우선인것같네요
힘든 시절 그래도 잘 버텨오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최강
@최강 2016.10.19 17:35
하이고
@하이고
본인이 밥상한번 챙겨보라고 하지
도라이
@도라이
저는 국이 없어도 밥을 잘 먹습니다!
이걸 여자들이 많이 알아야하는뎈ㅋㅋ
왕후
@왕후
나는 신랑입맛에 맞춰서 해줬는데 애를 낳고 애도 아빠 입맛을 따라가서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내새끼가 국 찾는건 뭐라도 더 먹이고 싶어서 좋은데 신랑이 국 없다고 투정하면 그렇게 미울수가 없음
cut
@cut 2016.10.19 17:25
왕이여
@왕이여
응 괜찮치 않아 괜히 여친이랑 싸울 빌미를 만들고 싶지 않아 아니야 하지마
유리
@유리
아... 그건 아니야
그 여친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여자는 촉이라는게 있거든. 이 여자가 진짜 친구처럼 축하해주는건지.... 내남자한테 뭔가가 있어서 축하하는건지...
진짜 좋아하면 괴롭히지마세요 ㅜㅜ
신난다
@신난다
여기에 물어본다는건 본인도 뭔가 좀 걸리니까.. 찜찜하고 그러니까..
한명이라도 동의해주길 원하면 마음이 좀 편해질거 같아서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그걸 알면서 왜 묻는지..
여친있는 남자 건들지 맙시다.
푸슈
@푸슈 2016.10.19 17:13
왕이여
@왕이여
아니야 요즘은 한번 안넘어 가면 열번을 찍듯 백번을 찍든 넘어가지않아
유리
@유리
저도 아래님들이랑 같은 의견이네요
호구가 됐으면 호구가 됐지...... 남친은 안될듯
신난다
@신난다
나도 도라이님 말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임
뭐... 그 분이랑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일단 현실적으론 좀 힘들어 보임
성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뭐 상관없이 다 해당이 되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남들이 보기에도 '호구'처럼 대하는 사람이라면... 사귀게 된다고 해도 그 이상이었으면 이상이지 그 이하는 아닐듯 결국엔 호구임
짜증나
@짜증나 2016.10.15 22:53
호올
@호올
전 남자 얼굴봐요 뜯어먹고 살려고요
개소리엔 개소리로 답해주세요
저쪽에서 왈왈 짖는데 여기서 사람말 한들 알아듣겠나?ㅋㅋ
나름
@나름
남친있다고 하고 거절하면 되지 뭘 고민을 해
냠냐암
@냠냐암
뭘 또 나이라도 맞춰달래?ㅋㅋㅋ
직간접으로 겪어보니 회사에선 그냥 일만 하고 특히 저런문제에 휘말리면 절대절대아니되오
단호박이 필요합니다
님이 유야무야 넘어가니 더 그러는듯
유리
@유리 2016.10.15 22:22
유리
@유리
ㅠㅠ 저는 지금도 그래요
유리
@유리
아... 진짜 시르새오
제발 떨어지새오
도라이
@도라이
안녕하새오 지방이애오
전 한번 달라부트면 절대 떠러지지아늘거애오
가고하새오
너님은 영원히 내꺼내오
소나기
@소나기 2016.10.06 21:51
도라이
@도라이
인생은 독고다이!
마이웨이
냠냐암
@냠냐암
결혼은 하긴전에도 하고난후에도 고민과 걱정이 끝나지않네..
목사님딸
@목사님딸 2016.10.02 22:54
himdelu
@himdelu
저도 목사님 딸이에요ㅠㅜㅜㅜ 반주도 하고 학교에서 목사님딸이라고 하면 기겁을 해요ㅠㅠ 힘내세요
소나기
@소나기

어쩌겠음 태어나보니 아빠가 할아버지가 목사님이신걸
주변에서 뭔가 당연하게 기대들을 하니까 그게 엄청 버거운거 같던데
근데 바꿔말하면 아버지도 글쓴이랑 같은 고민 하지 않았을까?
아버지랑 대화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같은데 엄마는 사실 잘 모를수도 있지
딸로서 말씀드리는게 좀 쑥스럽다 싶으면 아빠를 쓴이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으로 생각하고
한번 이야기 해봐 본인 마음이 편안해지고 누군가 나의 고민을 알아주는구나 특히 가족이 알아주는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면 더 후련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내가 글쓴이보다 나이가 많아서 반말체로 썼어 또 가슴 답답해지면 놀러와

냠냐암
@냠냐암
직접 본인이 아니면 모를 스트레스네요
나 학교다닐때 한학년 위에 아는 언니가 목사님 딸이었는데 학원안다니면서 피아노 치는 모습이 나는 엄청 부러웠는데
잘치든 못치든 성가대라고 하나요?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그런 고민은 몰랐네요
그리고 바르게 커야한다는 부담감은 자녀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하는 고민아닐까 싶어요
냠냐암
@냠냐암 2016.09.04 18:10
도라이
@도라이
이재부터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주면 될 듯
다그치지말고
아오
@아오 2016.05.13 17:27
도라이
@도라이
양가부모님과 신부대기실가서, 통성명이라도 해달라는거 아님??? 안뇽하세요 ㅇㅇ이 전여친입니다. 저는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테 얘가 굳이 초대를 해서 왔네요^^ 저는 걔 영 별로였는데 신부님이랑은 잘어울리네요 ㅎㅎㅎㅎㅎ 짝은 다 따로 잇나봐요ㅎㅎㅎ까르르
이러면 진짜 골때리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마녀
@절대마녀 2016.05.13 17:11
키효
@키효
저는 아침은 일반식하고 (500~600kcal) 점심은 대충 400kcal 잡고 먹어요 저녁 200kcal 잡고 먹음 간식 100~150kcal사이 근데 이거 날마다 다 다르고 칼로리보단 뭘먹느냐가 중요함. 예를들면 케이크 한조각 280kcal짜리 먹는거보다 바나나(100kcal)╋삶은계란(80kcal)╋그릭요거트(90kcal)╋견과류20g(130kcal) =400kcal 먹는게 나아요
하이고
@하이고 2016.05.13 17:01
시간은금
@시간은금
이름 써있는 물건 아무렇지 않게 가져간 사람들이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웃기네요
도라이
@도라이 2016.05.13 15:27
도라이
@도라이
ㅋㅋㅋㅋㅋㅋㅋ 젝키팬 활동한다 에쵸티팬 없냐?
노랑이
@노랑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512000386
노랑이
@노랑이
새로하는 라디오는 모르겠고 조만간 라디오스타에 우리 오빠들 나온데요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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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이
@눈물만이 2016.05.13 11:50
냠냐암
@냠냐암 2016.04.25 19:06
도라이
@도라이
아잉 동정이라니~~
시간은금
@시간은금
동정하지마라
도라이
@도라이
ㅋㅋㅋ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마 그게 나이먹었다는 증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
@란 2015.02.24 11:20
시간은금
@시간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냐 나도 아프다
짜증나
@짜증나 2016.04.19 18:35
Winer
@Winer
야나두 중국어에서 무료 강의 하고 있네요
강의가 0원이라니 ㅋㅋㅋㅋ 대박 개이득!
마침 중국어 기초부터 배워보려고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야나두 중국어 알게 되서 참 다행이에요 ~
중국어인강 관심 있으면 아래 링크 참고
http://www.0-won.co.kr/
도라이
@도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

형! 저 중국어 공부 하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er
@Winer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한다 -김무성
내가 알바인생으로 살다가 이런 글을 옮길 줄이야
하루키위
@하루키위 2016.04.19 18:27
누구누구
@누구누구
얼른 자격증이랑 실력키워서 다른 더 좋은 회사로 가는게 좋겠네요
저런 상사 모셔봤자 성격만 더러워짐 아직 신입이고 초초초초초초초년생일때 저런 사람 겪으면 정신은 강해지겠지만 할게못됨
시간은금
@시간은금
상사한텐 그냥 지금 그대로 행동하세요 괜히 억지로 공손하게 하지도말고 걍 아무렇지 않게 대하세요 그냥 똥개 돌봐준다는 식으로. 뭐라고하면 아 개가짖는구나~ 커피타오라고하면 우리 똥강아지 개밥 줘야지. 똥강아지는 지발로 밥을못퍼먹으니. 그리고 전 진짜 싫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차마 입에담지못할저주를 퍼붓습니다.아주 상세하게 구체적인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래도 그당시에는 화가안풀리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겁나 미안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후
@왕후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저런식으로 말 안할텐데,,, 이런 이야기 읽다보면 참,,,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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