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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말 들을때 대처법

직업과의 갈등

안녕하세요 사회 초초초초!! 초년생 인데요
처음 일하는 거라 그런지 많이 서툴고 어색해요
상사분들도 모두 잘해주시기는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기분나쁜말을 들으면 표정관리가 잘 안돼요 ㅠㅠ
예를 들어
직장에서 나이많은 분이 오시면
"야 커피"
이러고 사무실로 쏙들어가세요
그러면 전 그말에 표정관리 안되서 무표정으로 가져다 드리거든요...그러면 그 나이많으신 분이
커피에 침탄거 아니지? 이러고 장난스럽게 물으시는데
전 표정관리도 안되고..ㅜㅜ 그냥 입으로만 하하하하 거리며 사무실에서 나옵니다...ㅜㅜ

그리고 전 직급이 높으신분들이 오면 최대한 밝게 인사하려고 노력하고 앉아서 인사해도 될거 서서 인사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그런 행동보고 관심받으려고 그려나고도 말씀하시고...
제 행동이 문제가 있는 건가요....?
사회생활에서 상사에게 어떤식으로 행동해야 올바른 걸까요...?
그리고 또 너무 가식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기분나쁜말을 들었을때
제가 기분이 안나쁘려면 어떤식으로
대처 해야하는지 사회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ㅠㅠ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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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도라이
    @도라이  ·  2016.04.19 18:28
    말뽄새봐라..
  • 왕후
    @왕후  ·  2016.04.19 18:29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저런식으로 말 안할텐데,,, 이런 이야기 읽다보면 참,,, 걱정이 되네요
  • 시간은금
    @시간은금  ·  2016.04.19 18:30
    상사한텐 그냥 지금 그대로 행동하세요 괜히 억지로 공손하게 하지도말고 걍 아무렇지 않게 대하세요 그냥 똥개 돌봐준다는 식으로. 뭐라고하면 아 개가짖는구나~ 커피타오라고하면 우리 똥강아지 개밥 줘야지. 똥강아지는 지발로 밥을못퍼먹으니. 그리고 전 진짜 싫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차마 입에담지못할저주를 퍼붓습니다.아주 상세하게 구체적인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래도 그당시에는 화가안풀리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겁나 미안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구누구
    @누구누구  ·  2016.04.19 18:31
    얼른 자격증이랑 실력키워서 다른 더 좋은 회사로 가는게 좋겠네요
    저런 상사 모셔봤자 성격만 더러워짐 아직 신입이고 초초초초초초초년생일때 저런 사람 겪으면 정신은 강해지겠지만 할게못됨
STATS
@하루키위
2016.04.19 18:27
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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