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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처이때문에

가족과의 갈등
어머니가 손이 커서 결혼 전부터 명절날이면 우리집에 시집오는 여자는 정말 고생하겠다 싶었는데 늘 잘 버텨주었고 올해는 만삭에 몸에도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잘 버텨준 우리 집사람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저는 너무도 무뚝뚝하다는 것입니다. 표현도 못하고 너무도 고마운데 늘 미안한 이 감정 어떻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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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남남이지모얌
    @남남이지모얌  ·  2020.01.28 19:07
    명절애 같이 음식 만드시죠? 같이 하지도 않고 입으로만 고맙다 감사하다 하는건 어니시죠?
  • AUTHOR
    사당역4번출구
    @사당역4번출구  ·  2020.01.30 21:03
    같이 만들지만 남자들은 전같은 것만 하고 대부분 어머니가 하시죠..그리고 무엇보다 집안일이나 특히 주방은 와이프가 들어오지 말라고 해요.
STATS
@사당역4번출구
2020.01.28 16:55
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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