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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위한글...

기타


. 오빠

-남자를 한번에 녹이는 방법 중 하나가

‘오빠’ 라는 단어다. 물론 동갑인 경우는

해당이 되지 않겠지만, 연상인 경우에는 최대한 ‘오빠’

라는 단어를 많이 넣어서 대화를 나눠바라.

예를들어 전화받을 때도, 수신자를 확인하고,

“여보세요” 가 아닌 “어 오빠!” 이렇게 전화를 받아봐라.


조금씩 떨리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를 확인 할 수 있다.



2. 지현이는요, 현정이는요,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대화를 나누는 방법인데,

이것은 가끔씩 해야지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것만큼 오바해서 하면, 남자를 짜증에 밀어넣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여자의 이름이 지현이라고 가정할 때,

“지현이는요 이 피자가 먹고싶어요” 같은

죽여버리고 싶은 -_- 적나라한 표현법이 아닌,


“이건 지현이 피자!” 이런식으로 수식어에 붙어넣으면

훨씬 자연스럽고 귀여워 보일 수 있다.



3. 존댓말과 반말의 합성어
-존댓말을 쓰다가 가끔씩 반말을 쓰면,

남자들은 익숙치 않은 말투에 쉽게 반응하고는 한다.

그리고 가끔씩 툭 내뱉은 반말은 오히려

남자들에게는 애교로 먹혀 들어갈 수 있다.


일단 그 어떠한 애교법이라도 남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야지 시작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관심을 갖게 해야 한다는 소리다.


갑작스런 반말이나 갑작스런 존댓말은

일단 남자를 관심을 갖게 했다는 것에 대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4. 스킨쉽

-남녀간에 마음이 통하는 최상의 여건은,

신체적인 접촉이 조금이라도 있는것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대놓고 스킨쉽을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스킨쉽도 격이 있다.

은근슬쩍 스킨쉽, 그래서 남자에게는

여자가 한없이 귀여워보일 수 있는

그런 스킨쉽은 바로 말하다가 웃으면서

남자를 툭 귀엽게 치거나 건드리는 행동을 말한다.


툭 치라고 해서, 온 힘을 실어서 친다면,

남자는 분명 도망갈 테니 -_-,

정말 모기잡듯이 살짝 건드리는 스킨쉽은 분명

남성을 설레게 할 수 있는 애교법이다.


5. 헤헤 아앙 키득키득 (인터넷용어)

-가끔씩 채팅용어를 실상대화에 써봐라.

여기서 주의할 것은, 많이하면 진짜 인터넷에

빠져사는 개념없는 여자로 보이니깐 주의해야 하며,

“즐” , “니 혼자 먹으삼” 이런 기분나쁜 인터넷

용어는 절대로 쓰면 안된다는 점.


하지만, 정말 귀여워보일 수 있는,

“히히” “헤헤” “앙앙” “키득”

이런 웃음소리를 직접 입으로 내뱉었을 때,

가끔씩은 정말 아이스크림 같은 웃음으로 남성들에게는 인식될 수 있다는 것.


다시한번 하지만 강조하는 것은, 24시간 이러지마라.

정말 추해보인다. -_-;


6. 메롱

대놓고 메롱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여자를 제일 귀여워 보이게 만드는

표정은 메롱과 같은 형식으로, 혀가 입밖에 나왔을 때,

남성들은 그 표정에 가끔 심장이 멈춰버린다.


상대방에게 메롱이 아닌,

자신이 무언가의 실수를 하고,

민망해서 혀를 입밖으로 내뱉는 행동은,

정말인지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에게는

하나의 천사 같은 표정으로 인식되는 , 애교법이다.




Last. 꺄르르르



남성을 녹여버릴 수 있는 애교법이야 위에처럼 많겠지만,

그래도 제일 남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해맑게 웃는 것이다.


웃음을 이길 수 있는 비법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햇살처럼 방긋이 웃는 그 미소는,

그 어떠한 애교법보다 남성의

심장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떻게 하면 남성들을 애교로

혹은 다른 방법으로 내 남자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기전에, 아름다운 미소와 웃음을 만들어봐라.



자신만 바라보더라도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찾아라.

결국 여자의 미소에 빠지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남자니깐.



그러니 웃어라.

그리고 매사 행복한 생각만 하며 즐거워해라.



그래야 매사 남자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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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재
2015.02.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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