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
lovelud |
아아아~~모르겠다..그놈의 대학대학대학.. 공부하다보면 지친다. 입시지옥..정말 지옥이다. 사실 나는 예전부터 영화쪽으로 공부하고 싶었고, 그래서 과도 그 쪽으로 갈려고 마음 먹었다. 근데 집에서 반대다.. 절대 안된다고 한다. 성적도 좋은 애가 그런 과를 가려고 하냐고.. 차라리 대학가지 말랜다. 그럼 내가 어떤 과를 갔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취직잘 되는 과라 가란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리.. 도대체 기준이 뭘까..취직이 잘되는 과라.. 의대나 법대 갈 성적은 안된다. 물론 하향지원하면 갈수도 있겠지만, 버스 타고 30분 이내에 학교로 들어가리라 마음먹었기 때문에.. 그건 싫다. 아아아~~ 공부하기 싫다..너무 싫다.. ㅜ..ㅜ'; |
그런데 머 그런 것은 둘쩨치고 다 핑계 아닐까요? 더 좋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한 욕심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학과에 가서 준수한 직장을 들어가는 것이 더 좋을 듯;;;;
두고봐라 그게 뭔말인지 공부안하면 알게 될거다
공부해도 알게될거지만
공부안하면 더욱더 뼈저리게 알게될거다